[무료광고] 하루한곡 일일쌈바교실

일일쌈바교실 in 다용도실 : <하루 한 곡>

일시: 7월 13일 토요일 5시
장소: #다용도실 (서대문구 홍은동 413-31, 반지층)
합주곡: <Canta Canta, Minha Gente>
모집인원: 10명
참여비: 20000원
신청: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 메시지 전송 후  알려드리는 계좌로 입금시 완료(✉️ @multi_use_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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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더욱 증폭시키고 우리를 짓누르는 슬픔과우울의 압력감은 특유의 활기찬 리듬으로 유연하게 해소하는 신비로운 힘을 지닌 건강한 #음악. 바로 #쌈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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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 음악의 건강한 매력을 충실히 전도할 수 있는 쾌활한 세 친구들(소라, 세빈, 상준)이 의기투합하여 다용도실에서 일일 쌈바 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와 ‘라 퍼커션’이라는 국내 쌈바 음악 연주 단체에서 활동 중인 이 세 친구들은 심지어 악기를 연주하지 않을 때마저도 쌈바를들려주듯 쾌활한 기운을 전염시키는 매력쟁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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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하루한곡 . 약 두 시간 동안 4가지 브라질 타악기를 연주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익히고 참여자들이 다 같이 하나의 곡을 연주해보며 기쁨의 음악인 삼바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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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쌈바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한 노래인 <Canta Canta, Minha Gente>(Sing Sing, My Friend)를 브라질 타악기들을 사용해 함께 연주하고 합창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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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전혀 연주해본 적 없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오니 음치, 박치라고 걱정 말고 신나게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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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꾸치까 웅꾸치까
뚜꾸치까 딴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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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악기 4종에 대한 소개

1. #Agogo #아고고
– 연주하는 악기 중 유일하게 두 가지 음정 표현이 가능해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2. #Pandeiro #판데이루
– 맞아요. 브라질 탬버린 맞고요, 일반 탬버린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3. #Shaker #쉐이커
– 기본악기지만 제일 어려운-:)
안에 모래가 들어가있나? 혹시 보석이 있는거 아니야? 보석아니고 모래 맞습니다! (잘 연주하면 바다 소리도 난답니다!)

4. #Tamborim #땀보링 (꽹과리 아냐?)
– 고음역대의 소리를 내고 바디가 가벼워 현란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난 이게 젤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