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1, 2019
까르의 부르키나파소 일기를 마치며
올 5월부터 <까르의 부르키나파소 일기>라는 이름으로 총 3편의 기고를 했다. 원래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기고로 3편이 되어야 하지만...
올 5월부터 <까르의 부르키나파소 일기>라는 이름으로 총 3편의 기고를 했다. 원래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기고로 3편이 되어야 하지만...
3화 : 어느 날의 보보 일상 “봉쥬, 사바!”방문넘어 들려오는 드리와 비비의 인사. 만나기로 약속한 시각은 3시이거늘 12시부터 찾아온 이들이다. ‘인사하러 나가야 하는데…’ 눈꺼풀이...
이곳은 도시 보보디울라소(줄여서 보보)로 가는 버스 안. 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버스 안이다. ?"AFIvcjkeigsle!@35#$^&EWdkcEakflei!!!"?"CJeifwicssligEGJCIc!@#:O$a;ff4oT23!" 버스에 틀어진 머리 위 티비에서 ‘마치 잠을 잔다’는...
출국을 기다리며 컴컴한 어둠에 비행기 활주로 불빛만이 바삐 깜박이고 있다. 베를린에서 부르키나파소로 가던 중 경유를 위해 잠시 내린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