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1, 2020 1. 춤 인터뷰 [인터뷰] 장혜진 안무가 “우리는 이미 춤의 힘을 알고 있다 – 신체 주권과 신체 공감” 춤은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다. 다소 상투적이고 추상적인 말이지만, ‘몸’에 방점을 찍어보면 문장이 조금 달리 보인다. 춤을 추는 자는 자신이 가진...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