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31, 2020
[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두려웠던 손을 다시 뻗기까지의 시간
마스크를 쓰면 꼭 코로나에게 진 것 같은 억울한 기분이 들던 때가 있었다. 5월쯤이었던가. 지금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10월...
마스크를 쓰면 꼭 코로나에게 진 것 같은 억울한 기분이 들던 때가 있었다. 5월쯤이었던가. 지금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10월...
‘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코너는 올해 2월 당시의 절망감 속에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반짝코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