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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모든 춤추는 이들에게 안부를 보냅니다

‘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코너는 올해 2월 당시의 절망감 속에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반짝코너’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10월까지 지속되고 있으리라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연습실에서, 공연과 축제에서, 클럽에서 함께 만나 시끌벅적 춤추는게 어려워진 요즘, 모두들 어떤 생각과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 안부를 묻고 싶어졌어요.

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기 보다 삶 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커지고 있는데, 물리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도 계속 춤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서로의 일상과 묘안들을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요?
또는 지금 이 시기를 함께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이번 16호에서는 9/20-2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지금을 묻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안부 메시지를 모아보았습니다.




Q. 오늘 나의 표정은 어떠한가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당신의 춤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관객으로서, 창작자로서, 춤추는 사람으로서, 어떤 자리에서든 상관 없어요)




Q. 이 시기를 함께 통과하고 있는 동료 작업자, 또는 만나지 못한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강 까르 고달호 김영찬 김혜진 넹 다원 로이엘 만세 먼지 무 문 밝넝쿨 방성원 시비리 암사자ㅋ 연두 유니 으야 이재은 이종현 이주원 임길숙 지삼 지중혜 체카노 타샤 행자 Rory


진행 | 보코, 소영
정리 |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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