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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춤을 뒤집어 보는 이야기, 월간 몿진 2022년 8월 30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침묵하지 않은 춤’ 인터뷰의 최근 한국을 넘어 뉴욕까지 뜨겁게 달군 다큐멘터리 <모어>의 주인공, 드랙 아티스트 모지민 님입니다. 매일매일 숨가쁘게 바쁜 나날을 보내던 와중, 몿진에게도 귀한 시간을 선사해주셨어요. 춤의 본질과 기록하는 행위, 아름다움과 나이 듦, 드랙 퍼포머로 통과한 시간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모지민 아티스트가 통찰한 삶과 춤에 관한 진실을, 영화 속 목소리를 상상하며 읽어주세요. 거침없고 뜨거운 그의 목소리가 문장에 리듬을 빚어냅니다.

‘춤추며 그러모은 문장들’은 춤이 잉태하기를 기다리고 목격하고 기록하고 있는 보코의 한 계절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를 만나 함께 춤추기 위해서는 나의 어린 자아를 꺼내야 한다는 단순하고도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된 여름입니다.

‘만데 전래동화집’의 열 번째 주인공은 여덟 소녀와 먹보 하이에나입니다. 어리석은 하이에나와 여덟 소녀의 재치가 돋보이는 동화입니다. 소녀의 천연덕스러움을 잘 배워두었다가 삶의 위기의 순간에 꺼내쓰고 싶어집니다.

‘우리 몸 관찰일기’에서는 불쑥 손을 내미는 데 재미를 붙인 아기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 기차 안에서 낯선 이들과 열어내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몿지니 소식통’은 따끈따끈한 춤 소식을 배달합니다. 공연, 전시, 워크숍, 구인, 공간 등 춤과 관련한 8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매월 10일까지 디엠이나 이메일(mott.zine@gmail.com)로 보내주세요!

2022년 8월의 춤소식

[공연/부천] 콜렉티브 쿠치 <88> (8.17-18) “1988년 올림픽, 2022년 그 이후의 그림자. 독재 정권에서 민주화를 맞이한 우리의 몸엔 어떤 기억이 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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